삼성 전자가 2007년을 1TB 의 대중화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에 발맞추어서 1TB HDD 가 곧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삼성전자의 F1 1TB 디스크는 디스크 3장을 가지고 구현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용량은 디스크를 4장이든, 5장이든 상관없이 1 TB 를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스크의 경우 디스크가 여러장이다 보니 탐색속도 및 IO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장당 334G 용량의 디스크 3장을 가지고 구현을 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대부분의 디스크 들이 1TB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용량이 큰 디스크가 많아지면 RAID 를 이용한 스토리지 서버의 용량도 커질 뿐만 아니라 대용량을 구현하는데 디스크 몇장만 있으면 10TB 를 만들 수 있을 듯 하네요.
기술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전 아직도 AT 컴퓨터에 쓰는 40Mb 짜리 디스크를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꺼는 아닙니다. 그게 바로 1993년도에 사용하던 제품인데 14년이 지난 지금은 놀랍기만 합니다.
반면, 삼성 스핀포인트 F1 1TB는 디스크 한 장당 334GB의 기록 밀도를 구현하여 디스크 3장만으로 1TB 용량을 제공한다. 2007년을 Terabyte 시대의 원년으로 삼은 삼성전자는 스핀포인트 F1 1TB에 고도의 기술을 집약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제품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3 disk solution으로 무게를 700g인 동종 제품에 비해 610g까지 낮췄고, 줄어든 부품 수는 데이터 안정성 및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HDD가 소비전력이 높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새로운 SoC (System On Chip)를 채용했다. 이는 저전압 환경에서도 HDD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Fly Height 자동제어 기술 (Fly Height Control Technology)은 대기/작동 모드 변화에 따라 디스크와 헤드 사이의 거리를 자동 조절하여 읽기와 쓰기 정확성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데스크톱 PC는 물론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CE (Consumer Electronics) 시장과 RAID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제품의 니즈(needs)를 충족하기 위해 모델을 이원화하고 부가적인 사양 개발에 힘썼다.
CE 모델은 IP TV, 셋톱박스, PVR (Personal Video Recorder) 등 가전 기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비전력과 소음 개선, 안정적인 Streaming 방식을 제공한다. Power Saving code가 적용된 新 SoC는 저전압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삼성의 독자적인 기술인 SilentSeek은 드라이브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고주파 소음을 잡아내 잡음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A/V 데이터의 원활한 Streaming을 위해 StreamMate을 적용한 점도 CE 전용 HDD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F1의 RAID 에디션은 사용자 환경을 최대한 고려하여 제품의 신뢰성 보강과수명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일반 HDD는 6십만 시간을 견디는 600,000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 나타내는 반면, 삼성 스핀포인트 F1 1TB RAID 에디션은 최대 1백 2십만 무고장시간 (MTBF)를 보장한다. 신뢰성 향상을 위해 RV (Rotary Vibration) 센싱 기술을 장착하여 내외부 진동 및 충격에의 민감도를 높이고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자 했다.
스핀포인트 F1은 ▲ 회전속도 7,200rpm ▲ SATA 3.0Gbps 인터페이스, ▲ NCQ (Native Command Queuing)을 기본 사양으로 하며 버퍼 메모리를 8MB에서 최대 32MB로 다양화했다.
삼성전자 박형건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1TB HDD의 대중화를 선언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최대 용량을 최소한의 디스크로 구현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안전성, 소비전력, 소음, 제품의 평균수명 등 다각적인 면에서 기술혁신을 꾀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16MB 버퍼 메모리 제품부터 6월 말 전세계 거래선에 공급할 예정이다.



